부동산과는 좀 거리가있지만 감동이군요...ㅜㅜ
처음대하는 기사가 아니지만 보고 대할때마다 감동이 밀려오네요. 절망하고 좌절하고 외로우신분들모두다 힘내시고 세상사람들이 다 행복하지는 않지만 그속에서 의미를 찾아가고 내가 아닌 주위사람에게 사랑의 힘을 나누어줌에 더 기뻐하는 삶이 되시기를 ... 생명은 무엇보다도 소중한것이니까요
이글을 읽고 우리는 한없이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란 저는 이런 재목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왜 무엇때문에 우리모두가 부끄러워해야하죠 닉 부이치치씨가 곧은 의지와 능동적인 사고방식으로 삶의 귀감이 된다는점은 인정합니다 만 그렇다고 이렇게 막무가네로 즉흥적으로 제목을 짓는일은좀 삼가해 주셧으면 좋겠군요왜냐면 이 나라에는 닉 부이치치씨 보다 더 훌륭한 분들도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어떤곳에 어떤 글을 올리시더라도 자신의 현주소를 반영하기 이전에 대 다수 사람들의 면면을 먼저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시면 좋겠읍니다무조건 감동글이니까 감동을 하란 그런 사고방식보다 이글로 인해기분이 나빠질 그런 분들이 있다는것도 염두에 두시고요
아래 숫자님...왜 그렇게 삐딱하게 그러나요..다시한번보러왔다가 님글에 짜증납니다..뭐 사람마다 사고와 관념이 다를수있지만 요즘같이 어려운세상에 삶을포기하고 좌절하는사람들이 늘어나는상황에서 다시한번 맘을 굳게먹고 일어설수있도록 이끌어주는 좋은내용같은데요...닉이 훌륭해서라기보단 닉은 남보다도 불리한 신체조건임에도 열심히 살아갈려는 의지를 보인다는데 촛점을 맞춰야죠..제목이 다소 직설적일지라도 그대상이 불특정다수일지는 본인이 판단하는거죠...내가 그 부끄러움에 해당될수도있고 닉보다더 훌륭할수도 있습니다...님이 화나신건 닉보다 더 훌륭해서인가요...
나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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